'힐링' 손현주 "유호정과 낮술 먹는 사이, 취해도 예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5.12 00: 20

배우 손현주가 친구 유호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현주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유호정에 대해 "인생의 친구다. 낮술도 먹고 했는데 바쁘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유호정의 취한 모습을 봤느냐는 질문에 대해 "취해도 예쁘다, 소맥을 말 때도 말아 먹을 때도 줄 때도 예쁘다"고 칭찬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난주에 이어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방마님 배우 유호정 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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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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