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식스밤, 새멤버 3명 영입 후 3년만 가요계 컴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12 08: 13

걸그룹 식스밤이 3년 만에 멤버를 재정비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식스밤은 12일 새 멤버 다인, 유청, 한빛을 영입하고 신곡 ‘스텝 투 미(Step to me)’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에 시동을 건다.
지난 2012년 ‘치키치키밤’으로 데뷔했던 식스밤은 EXID, B.A.P, 브레이브걸스 등과 활발하게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새롭게 다인, 유청, 한빛 멤버를 영입하고 보다 상큼하면서도 활발한 소녀다운 매력으로 팬들을 찾는다.

식스밤의 신곡은 도끼의 친형이 속해있는 프로듀서팀 이지스가 작곡 및 작사에 나섰으며, 빠른 비트의 펑키한 디스코 풍의 곡으로 발랄하고 상큼한 식스밤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특히 이 곡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반복되며 신나는 디스코 멜로디를 만들어낼 뿐 아니라 포인트 안무인 ‘카톡춤’은 원더걸스의 ‘텔미(Tell me)’를 연상케 할 만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춤으로 새로운 국민 댄스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스밤의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식스밤이 새롭게 멤버를 영입하고 3년 만에 컴 활동에 나서는 만큼 이번 활동은 관객을 최대한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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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메이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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