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최다니엘·한상진, 제대로 외모 몰아주기…'코믹+엽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2 08: 25

배우 이다희가 최다니엘, 한상진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의연대기’ 시사회에 다니 응원하러 왔다가 뒤늦게 빠진 외모몰아주기 셀카 찍자고 제안했음. 이 두 배우님들 참 자상하셔라(참고로 쌈은 다니가 상진 오빠한테 부르는 애칭임) 다니의 연기 변신 기대하셔도 좋아요! ‘악의연대기’ 대박나길! 치다니엘 멋져부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환히 미소 짓다가 엽기적인 표정을 짓는 최다니엘, 한상진과 이들의 가운데에서 여유롭게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 분 다 너무 귀여우세요”, “최다니엘 한상진 최선을 다해 몰아줬네”, “‘빅맨’ 생각이 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지난 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빅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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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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