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치킨 광고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여자친구는 데뷔 3개월 만에 한 치킨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 운동화브랜드에 이어 치킨 광고까지 섭렵하며 2015년 대세 신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광고 속 여자친구는 학교생활과 이성문제로 고민을 겪고 있는 여고생으로 분해 친구들과 함께 치킨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10대들의 풋풋한 우정을 보여준다. 특히 평균연령 18.1세의 여고생으로 구성된 여자친구 멤버들의 상큼한 교복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국민 음식'이라 불리는 치킨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톱스타만 할 수 있는 광고로 유명하며, 이제 데뷔 3개월 된 신예 여자친구가 치킨 광고에 등장하며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실감케 한다.
실제 걸그룹 여자친구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쇄도중이며, 대세 걸그룹의 무한 성장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톱 연예인들만 한다는 치킨광고에 데뷔 3개월의 신인인 여자친구가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깨끗하고 건강한 여자친구만의 매력을 담아낸 이번 광고를 통해 각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내달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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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스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