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석천이 김선아, 보아와 시사회에서의 만남을 인증했다.
홍석천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영화시사회 ‘악의연대기’ 에서 만난 보아, 김선아랑. 우리 즐겁게 수다 한 판 밥 먹자고. 보아의 신곡도 많이 사랑해주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각자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간 방송을 통해 절친한 술친구라고 밝힌 보아와 김선아는 다정한 포즈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선아 보아 미모가 시선강탈”, “안전한 오빠 홍석천 부럽네요”, “세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는 오는 12일 정규 8집 'Kiss My Lips'를 발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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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