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팩하는 모습도 청순 그 자체…“잠이 안 와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2 10: 58

배우 손담비가 청순한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내일 다섯시 촬영인데 왜 잠이 안오지? 살려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얼굴에 팩을 붙인 채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반짝반짝 빛나는 커다란 눈망울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손담비 팩하는 모습도 예뻐”, “얼른 주무셔야 촬영도 하지요”, “눈에는 잠이 가득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6월 방영예정인 올리브TV 새 시트콤 '유미의 방'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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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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