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은 대세남...팬미팅 티켓 1분 만에 매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12 11: 01

배우 지성은 역시 ‘대세남’이었다.
1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지성의 팬미팅이 오는 30일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팬미팅 티켓은 지난 11일 한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했는데,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인 '2015 지성 팬미팅~기억해, 우리가 만난 시간'은 500여석 규모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지성 역시 프로그램 회의 참석하며 적극적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1인 2매 예매가 가능했지만 예매자 대부분이 1석씩만 예매했음에도 불구하고 1분 만에 티켓이 매진돼 예매처 관계자 역시 놀랐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팬미팅 타이틀을 지성이 직접 정할 정도로 애정을 가진 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성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로 연기력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각국의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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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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