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역대 최대규모 살인사건..‘장진 2번째 탐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12 11: 03

‘크라임씬2’에서 역대 최대 규모 초호화 크루즈 살인사건이 펼쳐진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에서는 EXO의 시우민이 게스트로 참여한 ‘크루즈 살인사건’이 펼쳐진다.
초호화 크루즈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탐정이 맞닥뜨린 ‘크루즈 살인사건’은 크루즈 항해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한창인 도중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는 거대한 밀실 ‘크루즈’의 부선장이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다.

이번 사건에서 홍진호는 크루즈의 선장, 장동민은 항해사, 하니는 승무원, 박지윤은 재즈가수, 시우민은 바 매니저로 변신해, 탐정역할을 맡은 장진 감독과 함께 초호화 크루즈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실체를 파헤친다.
1회에 이어 또 한 번 탐정으로 변신한 장진감독. 그동안 ‘크라임씬2’에서 인문학적 추리와 삼각형 추리로 ‘갓장진’으로 등극한 장진감독이 이번 사건에서는 어떤 새로운 추리를 보여줄지 네티즌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갖 권모술수와 오래된 원한, 부당한 권력과 이에 맞서는 자, 숨 막히는 치정이 얽힌 역대 최대 스케일의 사건을 예고한 ‘크루즈 살인사건’은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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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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