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깜찍한 남장 여자로 변신했다.
이유비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유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갓과 도포를 입은 채 입을 앙다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남장으로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유비 남장해도 예쁘다”, “‘밤을걷는선비’ 촬영하나보네”, “새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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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