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과 배우 장서희가 본격적인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윤건과 장서희는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 녹화에 참석, 신혼집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신혼 생활의 서막을 올렸다.
신혼집에서의 첫 날을 맞이하게 된 장서희와 윤건은 낯선 환경에 단둘이 남게 되자 어색함에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신혼집에서 사용할 짐을 정리하며 금세 가까워진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하며 늦깎이 신혼부부의 설렘을 만끽하기 시작했다.
특히 장서희는 신혼집에서의 첫날을 맞이해 남편 윤건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내를 위해 윤건은 앞치마를 두른 채 주방에 입성, 두 사람의 신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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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