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육성재, 장난기 가득한 촬영 현장…‘아련 혹은 코믹’

‘후아유’ 김소현이 육성재와의 코믹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련한 태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단 위에 앉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소현과 그의 뒤에서 아련하게 손을 뻗고 있는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깔끔한 교복 차림으로 실제 학생 같은 풋풋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소현 육성재 투샷 훈훈하다”, “둘 다 장난기 넘치네”, “‘후아유’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KBS 2TV ‘후아유 - 학교 2015’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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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