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산들 "'복면가왕' 출연 당시 우울증 걸릴 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2 15: 44

B1A4 산들이 "'복면가왕' 출연 당시 우울증 걸릴 뻔 했다"고 밝혔다.
산들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산들은 "'복면가왕' 보안은 어떻게 지켰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대기실에 감금을 시켜서 우울증 걸릴 뻔 했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이어 그는 "스태프들도 대기실 밖으로 못 나온다"라며 "대기실에서 '나는 언제 나가나'라고 혼자 노래를 부르고 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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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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