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불펜을 보강한다.
롯데는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전날(1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상화와 김재유 대신 강영식과 정재훈을 등록했다.
강영식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진했다. 시즌 첫 1군 등록. 지난해 성적은 52경기 2승5패 14홀드 평균자책점 4.79.

정재훈은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75로 지난달 17일 1군에서 제외된 바 있다. 당시 이종운 롯데 감독은 "2군에서 많이 던지면서 자신감을 찾을 시간을 주겠다"고 밝혔다. 퓨처스 성적은 7경기 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0.96.
현재 롯데는 불펜에서 불안감을 노출하며 뒷문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가 불펜을 보강하며 6연패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autumnbb@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