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G12, 네팔 지진 희생자 위해 기도 '숙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2 16: 51

‘비정상회담’ G12 멤버들이 네팔 지진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줄리안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이 지진이 멈추게 해주세요(Please make these earthquakes stop)”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PrayforNepal'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기도하듯 손을 모으고 있는 G12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네팔 출신의 수잔의 부쩍 수척해진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루 빨리 원상 복구됐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사상자가 없길“, ”수잔과 네팔 모두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줄리안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