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이연복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이후 오히려 매출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이연복이 코너 '대세 탐구 생활'에 함께 했다.
이날 이연복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이후 매출이 올랐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매출은 오히려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통 일주일 후에 예약하면 드실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한 달 후에 드실 수 있을만큼 인기는 많아졌다"며 "그런데 손님들이 레이먼킴이 얘기한 탕수육 위주로 주문을 하시니 매출이 떨어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jsy901104@osen.co.kr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