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AOA 지민 “박광선 좋아했다..성격 매력있어”

지민이 박광선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는 AOA 지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지민은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라는 박광선에게 빼빼로를 줬다고 말했다.

지민은 “그때는 좋아했다. 그 친구가 매력적으로 보였다. 광선이가 비주얼은 좋지 않았는데, 성격이 매력있었다. 그래서 빼빼로를 줬다”고 전했다.

박광선은 “되게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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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