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아들이 연상녀와 결혼하면 속상할 듯"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12 21: 23

 7살 연하의 남자와 결혼한 배우 장영남이 "아들이 연상녀와 결혼한다면 속상할 거 같다"고 말했다.
장영남은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7살 연하의 남편이 현재 대학교에서 근무 중"이라 소개했다. 이에 이영자가 “학생인가?”라 짓궂게 묻자 장영남은 “교수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후 아들이 연상이 결혼하면 어떨 것 같느냐는 질문에 "속상할 거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한 가운데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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