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42세에 자연임신 했다"며 "안 생길까 걱정도 했다"고 밝혔다.
장영남은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장영남은 "아이 안 생길까 걱정했다. 그런데 일에 대한 욕심도 있었다. 남편은 아이를 바랐고, 시댁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42살이었는데 아이를 갖기로 결심해서 산부인과갔다. 병원에서 날을 잡아주더라. 합방하기 좋은 날. 그런데 정확하게 맞았고, 자연 임신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한 가운데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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