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수비 구자욱, '슬라이딩도 폼나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12 21: 45

12일 오후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1사 2루에서 삼성 구자욱이 한화 정근우의 안타성 타구를 몸 날려 잡아내고 있다.
이날 삼성은 클로이드가 선발로 나섰다. 채태인과 김태완이 합류해 전력이 더욱 탄탄해졌다.
2연패에 빠진 한화는 우완 안영명을 내세웠다. 평균 자책점은 2.90. 올 시즌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