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새 학교 전학생들의 등장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시청률은 1.94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384%에 비해 0.564%P 상승한 수치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지난주 경기예술고등학교 편 마지막 방송 시청률이 1.384%까지 떨어졌지만 이날 새 학교 한민고등학교 편이 방송이 시작하면서 시청률도 함께 상승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3위를 기록한 수치다. MBN ‘엄지의 제왕’은 3.125%, TV조선 ‘대찬인생’은 2.603%를, 채널A ‘싸인’은 1.866%를 나타냈다.
한민고등학교 편에는 강남을 비롯해 배우 김수로, 윤소희, 방송인 김범수, 홍진경,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그룹 유니크의 성주, 래퍼 산이 등이 출연해 각자 개성 가득한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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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