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테이크의 신곡 ‘투나잇(Tonight)’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인 배우 윤태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정오 공개된 그룹 테이크 정규 2집 파트 1 타이틀 곡 ‘투나잇’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예 배우 윤태웅이 아련한 눈빛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은 것.
이번 테이크 ‘투나잇’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하다영과 함께 출연한 윤태웅은 헤어진 연인과의 발자취를 따라 거닐며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한 남자의 내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2년 만에 정규 2집 파트1을 발매한 테이크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감성 보이스와 윤태웅의 여심을 자극하는 아련한 감정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많은 여성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윤태웅은 올 하반기 옴니버스 영화 ‘정동길’에 주연으로 캐스팅 된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그 동안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KBS2 ‘결혼 이야기’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으며 tvN 롤러코스터 ‘헐(Her), ‘남녀 탐구 생활’을 통해 배우 이해인과 호흡을 맞추며 여자친구에게 한없이 져주는 남자친구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해 많은 남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윤태웅은 여심을 사로잡는 로맨틱한 이미지를 갖춘 배우답게 8년 째 결혼정보 회사 듀오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며, 최근 삼성전자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각종 CF 및 광고계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배우 윤태웅이 출연한 테이크의 ‘투나잇’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은 “윤태웅, 완전 안아주고 싶은 눈빛!”, “비주얼도 훈훈하고 연기도 정말 잘하는 윤태웅 파이팅”, “윤태웅 입덕 입구 완전 열렸어요! 영화도 기대할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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