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새벽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장난기를 발산했다.
홍석천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부터의 강행군에 슬슬 미쳐가는 우리 여주인공. 웃음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텀블러를 얼굴에 가져다 댄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새벽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발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선아씨 항상 힘내세요”, “‘복면가왕’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김선아 40대라니 믿기지 않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석천과 김선아가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오는 20일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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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