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에 2주 연속 출연한다.
서유리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일주일 전에 이어 악녀 연기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유리는 나이를 속이고 결혼해 결혼 시작부터 시어머니와 갈등을 빚은 며느리의 이야기를 연기한다.
서유리가 맡은 며느리는 나이뿐만 아니라 결혼전력까지 속이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역 대급 연기를 보일 예정이다.
이날 서유리의 반전연기 외에도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춘 학교폭력 예방법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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