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일상 속 여전한 반달 눈웃음…‘사랑스러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3 10: 40

배우 경수진이 일상 속 사랑스러운 매력을 방출했다.
경수진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구에는 무슨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두 검지로 어딘가를 가리키며 눈을 지그시 감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그간 작품에서 보여준 청순가련한 이미지와는 달리 장난기 가득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경수진 볼수록 매력 있네”, “경수진 눈웃음 부러워”, “‘파랑새의집’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수진은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강영주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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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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