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앵그리맘’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요일이네요. 아쉬운 마음에. 오늘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선글라스와 스냅백으로 무장한 채 손에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제 ‘앵그리맘’ 볼 수 없다니 아쉬워요”, “김희선씨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아직도 조강자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조강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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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