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임신 공개 후 여전히 '깨볶는 일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3 14: 41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임신 사실 공개 후 여전히 깨볶는 근황을 전했다.
인교진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5.11.”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소이현의 것으로 보이는 손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입가에 은은하게 띈 미소로 행복한 심경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인교진 소이현 부부 너무 보기 좋다”, “두 분 임신 축하드려요”, “너무 부러운 부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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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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