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쇼X’의 이영진이 자동차 속도를 아주 빨리 올려봤다고 밝혔다.
이영진은 13일 오후 서울 상암 채널A에서 열린 채널A ‘카톡쇼X’ 기자간담회에서 “부산에서 스케줄을 하고 서울로 올라가야 했는데 시간 계산을 잘못 해서 서울까지 아주 빨리 갔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한국에서 아우토반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다”며 “나는 엄청 빨리 밟아봤다. 어렸을 때 계기판에 있는 숫자는 다 밟아도 되는 줄 알았다. 그때는 어렸다. 지금은 그렇게 안한다. 그러면 안된다. 법적속도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톡쇼X’는 자동차에 대한 최근 이슈와 유익한 정보를 제시하는 ‘핫 이슈’ 코너, 남궁연의 리얼 자동차 시승 코너 ‘집중 분석’, 자동차에 관련된 가십거리를 다루는 ‘카파라치’ 코너로 이루어진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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