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쇼X’의 이영진이 첫 녹화에 봉만대 감독이 대신 MC 자리를 채워준 이유를 밝혔다.
이영진은 13일 오후 서울 상암 채널A에서 열린 채널A ‘카톡쇼X’ 기자간담회에서 “봉만대 감독과는 그 전부터 영화제로 인연이 있다가 ‘떡국열차’로 인연을 맺었다. 첫 녹화가 외국으로 출장 갔을 때 진행이 돼서 대신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떡국열차’ 개런티를 못 받았다. 이 기회에 갚으시라고 해서 나 대신 첫 녹화를 해줬다”며 “봉만대 감독이 차에 관심이 있고 가끔 내 차를 탈 때 소리만 듣고도 알고 고쳐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톡쇼X’는 자동차에 대한 최근 이슈와 유익한 정보를 제시하는 ‘핫 이슈’ 코너, 남궁연의 리얼 자동차 시승 코너 ‘집중 분석’, 자동차에 관련된 가십거리를 다루는 ‘카파라치’ 코너로 이루어진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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