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CP “오늘 방송 깜짝 놀랄 대반전 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13 16: 32

‘크라임씬2’의 윤현준 CP가 ‘크루즈 살인사건’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13일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의 윤현준 CP는 OSEN에 “이번 ‘크루즈 살인사건’은 방송 사상 최대의 세트다. 호화 크루즈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에피소드에서 장동민은 FM 항해사 역할을 했고 박지윤이 재즈가수 역할을 했는데 최고의 연기를 했다”며 “3회째 출연인 시우민도 대활약을 한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윤현준 CP는 “‘크루즈 살인사건’ 말미에 깜짝 놀랄 대반전이 있다.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초호화 크루즈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탐정이 맞닥뜨린 ‘크루즈 살인사건’은 크루즈 항해 마지막 날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한창인 도중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는 거대한 밀실 ‘크루즈’의 부선장이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다.
 
이번 사건에서 홍진호는 크루즈의 선장, 장동민은 항해사, 하니는 승무원, 박지윤은 재즈가수, EXO의 시우민은 Bar 매니저로 변신해, 탐정역할을 맡은 장진 감독과 함께 초호화 크루즈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실체를 파헤친다. 13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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