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짝짝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13 21: 37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은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알프레도 피가로의 호투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10일 문학 SK전 이후 2연패 마감. 반면 한화는 선발 쉐인 유먼이 시즌 세 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지만 타선의 집중력 부족 탓에 영봉패의 수모를 겪었다.
경기후 삼성 임창용이 박수를 치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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