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동완 “작년 3개월 유학, 여친에게 차였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13 23: 45

신화 멤버 김동완이 캐나다로 3개월간 공부하러 떠났을 때 차였다고 말했다.
그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작년에 캐나다로 3개월 떠났을 때 차였다”라면서 “캐나다를 택하든 자기를 택하든 하라길래 캐나다를 택했다”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많은 여자들에게 이상하다고 차였다. 난 뮤지컬 연습 중에 2달 정도 안 봤다. 질투가 많아서 잔소리를 한다”라고 차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장미여관 육중완, 신화 김동완, M.I.B 멤버 강남, 배우 황석정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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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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