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육중완 “여친에 큰 맘 먹고 명품백 2번 선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13 23: 50

가수 육중완이 5년간 교제한 여친에게 명품백 선물을 두 번 했다고 말했다.
그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에게 명품백을 선물했다”라면서 “백화점에서 샀다. 두 번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C사랑 하나 더 있다”라면서 비싼 명품백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또한 육중완은 “내가 그 친구를 알고 지낸지 15년이 됐고, 사귄지는 5년 됐다. 그런데 그동안 해준 게 없더라. 큰 마음 먹고 해줬다. 가격을 알고 깜짝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장미여관 육중완, 신화 김동완, M.I.B 멤버 강남, 배우 황석정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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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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