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의 미담이 소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유재석의 미담을 다뤘다.
최근 한 네티즌은 "10년 전 어느날 어린 자녀와 길을 헤매다 세차 중인 유재석을 만났는데, 흔쾌히 길을 찾아주고 사진 촬영도 응해줬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유재석이 '매너의 대명사'로 불리는 만큼, 이 밖에도 훈훈한 미담이 이어졌다.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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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