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착않여’, 수목극 1위 굳건..유종의 미 거두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14 07: 30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 기준 시청률 1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5%)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시간대 경쟁하는 드라마 가운데 유일하게 두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종영을 단 한회 앞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8.7%, MBC ‘맨도롱 또똣’ 첫회는 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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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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