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이 1년여 만나온 연인과 지난 겨울 결별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4일 OSEN에 이같이 밝히며 "영화 촬영 등 일정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곽도원은 지난해 '남자가 사랑할 때' 언론 시사회에서 10세 연하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 화제를 모은 바있다. 최근 영화 '곡성' 마치고 '조선마술사'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27일 개봉작 '무뢰한'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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