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전쟁' 최무성·노수람, 속전속결 스킨쉽 3단계 '화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4 09: 22

IPTV드라마 ‘여자전쟁’ 세 번째 시리즈 ‘도기의 난’의 남녀주인공 배우 최무성과 노수람의 속전속결 스킨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 ‘봉천동 혈투’, 두 번째 에피소드 ‘이사온 남자’의 뒤를 잇는 ‘도기의 난’은 어느 날 도기(최무성 분)를 찾아온 초교동창 창국(김준배 분)과 그의 아내로 위장한 선화(노수람 분)가 동거를 시작하면서 본격화되는 사기극을 다룬 드라마. 창국과 선화와 한 패인 재필(김기방 분)이 사건에 가담하면서 더욱 치열해지는 네 사람의 사기와 복수혈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최무성과 노수람은 아이컨택부터 손잡기, 백허그까지 마치 스킨십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듯해 다음 단계는 어떤 것일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갑작스럽게 한집에 살게 된 두 사람이 이토록 가까워진 사연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상황.
 
뿐만 아니라 최무성과 노수람은 김준배의 눈을 피해 진한 밀회를 나눌 것이라고. 이를 계기로 이들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자전쟁’ 관계자는 “극 중 도기와 선화는 위태로운 관계인만큼 감정변화가 큰 인물들이다. 하지만 두 배우 모두 남다른 열정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깊게 몰입하며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일 ‘여자전쟁’은 7개의 에피소드(봉천동 혈투, 이사온 남자, 도기의 난, 신의 오류, 떠도는 눈, 여자의 이유, 비열한 거래)가 시리즈 당 2부작 씩 총 14부작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IPTV드라마. 영화 같은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한국 최초 19금(禁) 영드(영화+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작품이다.
 
남다른 스킨십 속도만큼이나 기막힌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 최무성, 노수람을 만나볼 수 있는 ‘여자전쟁’ 세 번째 이야기 ‘도기의 난’은 IP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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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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