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길은혜, 무보정에도 빛나는 인형 미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4 09: 25

배우 길은혜의 인형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길은혜 무보정 인형외모’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2일 열린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길은혜는 붉은 튜브톱 원피스로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특히 길은혜는 무보정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콧날의 인형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튜브톱 사이의 우윳빛 피부와 아찔한 몸매로 남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은혜 무보정 정말 이쁘다”, “너무 인형같다”, ‘무보정인데 이정도라니!”,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다”, “빨리 드라마에서 보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은혜는 뱀파이어를 증오하는 18세 소년과 인간의 진심을 믿지 않는 뱀파이어 소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희망고 독보적인 퀸으로 겉으로는 천사처럼 상냥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조아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35분에 1,2회 연속 방영.
Jsy901104@osen.co.kr
온라인 게시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