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촬영 휴식 시간 중 깜찍한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 스타일 포 유’ 녹화 중! 스케줄 중에도 마테차와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대기실 의자에 앉아 마테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날 공개 된 사진 속 보라는 봄 기운을 물씬 풍기는 오렌지 컬러의 눈 화장을 한 채 활짝 웃고 있어 물오른 미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특히 눈을 감은 채 최근 씨스타가 모델로 활약 중인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 옆모습 사진에서는 보라의 날렵한 턱 선이 돋보인다. 보라는 남미여인들처럼 틈틈이 ‘마테차’를 습관처럼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보라는 그간 탄탄하고 건강한 바디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 온 연예계 대표 ‘몸짱 아이돌’ 씨스타의 멤버 들 사이에서도 유독 길고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등 닮고 싶은 워너비 몸매로 꼽혀왔다. 팬들은 보라의 사진은 업로드 되자마자 “인형 같다”,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선보였다.
보라가 사진 속에서 녹화 중이라고 밝힌 ‘어 스타일 포유(A Style For You)’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콘텐츠를 매회 미션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리얼 스타일 쇼로, 보라는 최근 김희철, 구하라, 하니 등과 함께 MC로 대활약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라는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웹드라마 ‘아부쟁이’의 주인공으로 발탁되거나,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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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