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엑소, 레전드와 대세돌의 신선 조합…'화기애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4 10: 18

가수 이승철이 엑소 첸, 찬열, 백현과의 녹음을 인증했다.
이승철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XO 첸, 백현, 찬열의 ‘우리 만나는 날’ 폭풍 열창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개구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엑소 멤버들과 근엄한 표정의 이승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선후배간의 딱딱한 격식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엑소 멤버들 끼가 넘치네”, “이승철과 엑소라니 신선한 조합이다”, “벌써부터 노래가 기대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철은 엑소 이외에도 에이핑크 정은지, 인피니트의 성규와 엘, B1A4의 산들, 인순이, 바다 등 가요계 선후배와 함께 광복 70주년 기념곡 ‘우리 만나는 날’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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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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