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모교에 떡을 돌린 사실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13일 모교인 영파중학교와 영파여자고등학교 교사들에게 떡을 돌렸다. 이 같은 사실은 해당 학교 교사들이 인터넷에 박신혜가 돌린 떡 선물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오는 15일은 스승의 날. 박신혜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오전 OSEN에 “박신혜 씨가 선생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떡 선물을 한 것이 맞다”면서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최근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후 해외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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