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성형? 맹세코 모두 자연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14 10: 54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자신의 외모와 성형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강균성은 최근 앳스타일(@star1) 6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강균성은 "혹시 성형한 곳이 있냐"는 질문에 "맹세코 한 군데도 없다"라며 "눈도 코도 자연산이다. 만져봐라"라고 답했다. 덧붙여 "예전엔 코가 너무 동그래서 수술하고 싶었는데 안 하길 잘한 것 같다"고 과거 성형충동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강균성은 "같은 직종인 연예인과의 교제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선 "직업은 중요하지 않다"라며 "내가 좋고 상대방이 좋으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고 수줍게 웃었다. 게다가 "나는 사람을 만날 때 직업을 따지지 않는다. 그런 걸 왜 따지는지 모르겠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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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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