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예원, 풋풋+상큼한 교복 커플 변신…“우리 어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4 14: 17

가수 헨리와 예원이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로 변신했다.
헨리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공부 열심히해! 힘들어. 우리 어때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헨리와 예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교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상큼한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결’ 잘 보고 있어요”, “둘 다 교복이 잘 어울리네”, “헨리 예원 투샷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헨리와 예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헨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