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남이섬에서 중국 예능프로그램 촬영에 한창이다.
이광수 측은 14일 오후 OSEN에 “이광수 씨가 현재 ‘사랑한다면 시즌2’ 촬영을 하고 있다”면서 “남이섬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상대 배우는 아직 확정된 게 아니라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광수는 남이섬에서 중화권 스타 슝다이린과 가상 연애 촬영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3일 동안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 이광수의 상대 배우는 촬영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광수는 현재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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