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가 청순한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IBBON or REBOR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머리 위에 커다란 핑크빛 리본을 단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규리 여신 맞네”, “박규리 못 본 사이 더 예뻐졌다”, “화장 안 한 모습이 청순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6일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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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