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박유천, 결국 윤진서 못찾았다..윤진서 살해 위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5.14 22: 11

박유천이 결국 윤진서를 찾아내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염미(윤진서)를 찾아 재희(남궁민) 집을 들이닥치는 경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각(박유천)은 재희가 염미를 숨겼다는 것을 확신하고 재희 집을 수색한다.
하지만 염미는 서재 뒤 비밀방에 갇혀있었고, 무각은 서재를 뒤지지만 결국 염미를 찾지 못한다. 허탕을 치고 경찰서로 돌아온 경찰들은 염미가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고 걱정한다.

그 시간 재희는 염미에게 이제까지 살아온 세월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고 하며 염미의 살인을 준비했다.
'냄세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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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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