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국주, 이본 55kg까지 쪄봤다는 말에 대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5.14 23: 28

이본이 55kg까지 쪄 본 적 있다는 말에 이국주가 비웃음을 터트렸다.
1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본은 "한참 활동할 때는 저녁 6시 이후로 먹은 적이 없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근육질에 말랐다고 입을 모았고, 이본은 "55KG까지 쩌 본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같이 출연한 이국주는 비웃으며 "초등 6년때 61KG 나갔다. 55KG은 기억도 안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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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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