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이 일년에 상담 건수가 4천~5천 정도 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패피 투게더3'에 출연한 이국주는 "곽정은씨 방송에서 처음 보고, 뭐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얼굴도 별로 안 예쁜데 남자들에 대해 왜 이렇게 많이 알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 이국주는 "그런데 밖에 나가니 남자들이 다 빠져있더라"고 덧붙였다.
곽정은은 "남자들이 상담을 많이 한다. 일년에 4천에서 5천 건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상담료 받냐"며 상담을 받고 싶은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 외 이본, 황신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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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