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서장훈 "조승우, 좀 더 넓은 아량의 배우되지 않았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15 00: 08

'썰전'의 서장훈이 배우 조승우를 향해 한 마디 했다.
서장훈은 14일 방송된 JTBC '썰전' 2부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관련 논란이 된 조승우의 '팬 차별'공방에 대해 토론했다.
김구라는 "팬과 연예인은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은 남들이 모두 돌을 던질 때 침만 뱉는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조승우가 "조금 더 넓은 아량으로 보듬을 수 있는 배우가 되지 않았나"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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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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