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를 떠나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스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는 14일 오후,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선택장애...어떤걸 고르지.."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크리스는 귀여운 동그라미 안경과 모자를 쓰고, 양손에는 화려한 악세서리를 하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윙크를 하는 등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졌네요~" "근황이 밝아보여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크리스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해 5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고 팀에서 이탈했다. 이후 지난 해 10월에는 엑소의 또 다른 중국 멤버 루한이 동일한 내용의 소장을 접수했다. 두 사람은 현재 중국에서 영화 촬영 등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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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