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해투3’↓, 시청률 격차 더 벌어졌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15 07: 38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KBS 2TV ‘해피투게더3’와 격차를 벌렸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자기야’는 전국 기준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5%)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다.
‘해피투게더3’는 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1%)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자기야’와 격차는 1.2%로 벌어졌다.

‘자기야’는 연예인 부부들이 함께 출연해 부부생활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만기·최위득, 남재현·최윤탁 등이 출연 중이다.
‘해피투게더3’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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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해피투게더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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